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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불붙는 당권 경쟁 / YTN

2021-05-12 0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광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진영 /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, 장성철 /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끝으로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까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여당 같은 경우도 지금 당내에서, 물론 야당과 결은 다릅니다마는 신구 세력 간의 신경전이 있는데 야당도 마찬가지인 것 같거든요. 이준석 전 최고위원 또 5선의 주호영 의원 사이에 신경전이 있었는데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[주호영 / 국민의힘 의원 (어제, CBS '김현정의 뉴스쇼') : 우리가 에베레스트를 원정하려면 동네 뒷산만 다녀서는 안 되고 설악산이나 지리산 등 중간 산들도 다녀보고 원정대장을 맡아야 하지 이 대선이라는 이 큰 전쟁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채 그냥 포부만 가지고 하겠다는 것은 저는 국민들이 잘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.] <br /> <br />[이준석 /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(오늘, CBS '김현정의 뉴스쇼') : 남들이 다 오세훈은 안 된다라고 할 때 저는 오세훈 시장을 도왔습니다. 그러면 선구안도 제가 나쁘지 않다고 보고요. 그 안에서 캠프 안에서 잘했다고 봅니다. 그렇기 때문에 제 나이대를 따지지 않더라도 당내에서 저보다 선거에 있어서 실적이 있는 사람이 많을까요? 주호영 전 원내대표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당내에 수많은, 아직까지 좋은 기회를 얻지 못한 젊은 사람들이 큰 상처가 됩니다. 그래서 그런 것은 실언에 가까운 얘기 아니었나….] <br /> <br /> <br />어떻습니까? 어제까지만 해도 홍준표 의원하고 김웅 의원의 설전이 오갔는데 지금 이번 같은 경우는 또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주호영 의원의 어떤 설전이 오갔습니다. 이런 야당 내 분위기는 어떻게 보세요? <br /> <br />[박진영] <br />글쎄요. 제가 내부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흔히 객관적으로 봤을 때 말과 토론을 잘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지도자인 것은 아니거든요. 야당 대표라고 하는 자리도 제가 보기에는 국가지도자의 자리입니다. 인기인을 뽑는 자리는 아니거든요, 셀럽을 뽑는 자리는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. <br /> <br />야당 대표라는 자리는 야권 대권주자의 옆에 서는 러닝메이트입니다. 혹시나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야당이 집권한다면 정권의 넘버2자리가 될 수도 있는 자리입니다. 그런 측면에서 제가 봤을 때는 국가 비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122302034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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